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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부증권 Qook 인터넷 프리 서비스: 평잔 1천만 원 이상이면 KT인터넷비를 3만원한도에서 지급

글 분류: 은행, 금고, 증권사
이 요금제랄까, 결합서비스가 나온 지는 꽤 되었습니다. 일단, 저는 쓰지 않는다는 거 먼저 적고 시작합니다. 해당사 홈페이지에서 조금 읽어보고 정리한 것입니다. 얼마든지 잘못 이해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.
  1. KT인터넷은 1년약정이상을 쓰고 있어야 하고, 동부증권에 계좌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.
  2. 이 서비스는 1년 단위로 재연장되며, 처음에는 가입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. (자동가입상품은 아니란 이야기)
  3. 첫 시작은 동부증권에 평가액 1천만 원어치 예수금이나 주식을 이체해야 합니다.
  4. 일단 시작하면 향후 3개월간 KT 인터넷비를 월 3만 원 한도내에서 주식 계좌로 지급합니다. 즉, 가입한 월에 낸 인터넷비를 KT에서 통보받은 뒤, 3만원 한도 안에서 다음 달에 주식계좌에 입금해준다는 소리입니다. (즉, 청구서에서 빼주는 게 아니라 후불입니다. 맨 아래 도식 참조)
  5. KT인터넷 상품은 기본적으로 어떤 형태, 어떤 결합서비스라도 상관없지만, KT사정에 따라 중복불가인 것이 있을 수 있으니 상담바란다네요. 일단 동부증권에서 가입자에게 지급하는 것과 가입자가 KT에 내는 것은 별개 과정입니다. (맨 아래 도식 참조)
  6. 첫 3개월이 지난 뒤에는 동부증권에 최근 3개월간의 평잔 1천만 원 이상인 지를 평가합니다. 그래서 넘으면 계속하고 못 되면 그 달에는 안 준다는 이야기
  7. 1년이 지나게 되면 거래가 있는 계좌인 지, 회사가 이 서비스를 계속할 것인지 등 몇 가지 조건을 따져 1년 재연장 여부를 결정합니다.

  8.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, 거래수수료는 일반 위탁계좌보다 조금 비싼 듯 합니다. (아래 표 참조)

즉, 동부증권은 KT인터넷 요금을 연간 36만원 한도 안에서 내준다는 것입니다. 대신, 1천만 원어치 이상을 입금하고 거래를 발생시켜야 합니다. 즉, 조건을 최소한으로 맞추면 가입자는 연 3% 이자를 받는 셈이 됩니다. 하지만, 수수료 차이를 고려해야죠.

(요 문단은 지금 다시 적은 것입니다. 어제 글이 아니라 고친 글 시작)
거래세는 어느 계좌나 거래하면 무는 거니까, 그걸 빼고 다시 생각해봤습니다.
동부증권이 0.025%라고 광고하던 게 귓가에 남아 있는데, 그게 착각이 아니라면 0.1%는 더 받는 셈. 일반 HTS위탁계좌와 Qook Free가입 거래의 수수료가 0.075% 차이라고 가정하고, KT인터넷비가 증권사에서 보조해주는 맥시멈인 월 3만원이라고 가정하면, 1년 36만원 = 0.075% * 연간 거래액 얼마? 4억 8천? KT인터넷비가 3년 약정 부가세 제외인 대략 2.5만원이라고 가정하면 1년 30만원 = 0.075% * 연간 거래액 4억. 흠.. 데이트레이더가 아니라면 손해보지는 않는 상품이군요. 단! 주식에서 손해를 봐서 3개월 평잔 1천만원이 못 되면 안 됩니다. 채워넣어야죠..ㅎㅎ (손해보려고 주식하는 사람은 없지만, 요게 제일 걸리겠어요. ^^) 

동부증권 온라인 거래수수료 체계. 다시 찾아보니 이렇군요.

이것이 Qook 인터넷 프리 상품을 가입한 경우 수수료.

하지만, 동부증권 HTS수수료 체계는 재미있군요. HTS거래라도 제휴은행에서 개설했을 때만 0.024%를 받고, 증권사 영업점 개설 계좌면 0.1%를 받는다.. 그리고, 저 표를 보면 Qook인터넷 프리 상품이라도 특별히 수수료를 가산해 받지는 않고, 동부증권 영업점 개설 계좌와 동등하게 받는 것 같습니다(옵션만은 두 배). 그럼 동부증권 영업점 개설 계좌에 현금과 주식 평가액 1천만 원을 넘게 있으면서 HTS거래하던 사람들은 전부 이 상품으로 바꿔도 손해가 아니라는 이야기? ^^??
(요 문단은 지금 다시 적은 것입니다. 어제 글이 아니라 고친 글 끝)

시작 1개월 안에 잔액 1천만 원 밑으로 내려가면 그 다음 달은 인터넷비를 지급하지 않습니다. 미수금이 발생해도 안 되고, 전액인출해도 안 되지만 이 두 경우는 그 달에 다시 입금하면 노카운트라고. 이것 저것 머리를 썼군요. ^^; 거래에 대해서는 1천만 원 1회전 시키라는 식으로 조건을 걸지는 않았습니다. 거래만 있으면 ok인 듯 하나 이건 확인 필요. (장기 보유가 드문 개인투자자의 성향을 믿는(?) 것일 지도) 자세한 건 이용 약관을 참고: 

Qook 인터넷 프리 서비스 이용약관 - PDF

동부증권 홈페이지: http://www.dongbuhappy.com/

참고: http://notes.textcube.com/183

끝으로 동부증권 페이지에 올라온 소개를 갈무리합니다. (이 화면을 구경하는 데도 액티브X를 깔아야 되더군요. ;)  아래 접은 내용을 펼치면 보입니다.

더보기


 



 

끝으로 적을 것은,보통 요금할인을 적용받으려고 인터넷 서비스 가입은 3년 단위로 합니다. 하지만 저 동부증권 상품은 1년단위 갱신이죠. 그래서 혹시 동부증권이 계약단위인 1년이 지나 재미없다고 이걸 안 더 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불안감이 살짝 들기도 합니다.

만약 1천만 원 이상을 주식과 CMA등에 운용하고 이 서비스 조건이 되는 자산을 동부증권으로 옮겨 운용해도 상관없거나 동부증권에서 하고 있다면, KT인터넷비를 부가세 포함해서 청구 금액을 입금해주는 지 확인해보고 거기에 맞는 가장 짧은 계약기간으로 KT인터넷 상품을 가입하고 카드 할인 등이 적용되는 지 확인하는 것이 답일까요? 
요즘은 증권사 거래계좌라 해도 주거래니, 무슨무슨 혜택이니 해서 함부로 옮기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지만, 이거 재미있네요.

해당사 홈페이지에서 조금 읽어보고 정리한 것입니다. 얼마든지 잘못 이해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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